틀니
상실된 치아를 인공 치아와 상으로 대체하는 보철로, 전체틀니·부분틀니로 나뉩니다.
틀니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 치아와 잇몸 모양의 상으로 대체하는 보철입니다. 전체 치아를 대체하는 총의치와 일부만 대체하는 부분의치가 있습니다.
처음 착용하면 크고 두껍게 느껴집니다. 이는 제작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틀니가 붙는 원리 때문입니다. 틀니는 고무 흡착판처럼 공기가 빠져나가며 붙는데, 잇몸뼈 주변의 움직이는 조직까지 덮어야 흡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무작정 깎아낼 수 없습니다. 줄이면 편해지지만 유지력이 약해져 식사하거나 말할 때 떨어집니다. 보통 2~3개월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치아를 여러 개 또는 전부 상실한 경우
- 임플란트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경우
- 당뇨 등 전신질환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
-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심기 어려운 경우
-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여러 번 내원하기 힘든 경우
- 만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 틀니 대상인 경우
내이처럼치과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먼저 잇몸과 남은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총의치와 부분의치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정합니다. 임플란트 틀니가 나은 경우도 있어 함께 비교해 드립니다.
발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틀니를 먼저 사용합니다. 치아를 뽑으면 잇몸뼈가 서서히 흡수되면서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임시틀니를 쓰며 수정하고 보완합니다.
본을 떠서 틀니를 제작합니다. 입안에는 단단해서 움직이지 않는 부위와 말랑해서 움직이는 부위가 섞여 있는데, 움직이는 조직까지 덮어야 흡착이 일어납니다.
장착 후 눌리거나 아픈 부위를 확인하며 조정합니다. 틀니는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면서 계속 수정이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틀니는 진료를 시작한 병원에서 끝까지 마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과정
- 진단 — 잇몸과 남은 치아 상태를 보고 틀니 종류를 정합니다.
- 임시틀니 — 발치했다면 잇몸뼈가 안정될 때까지 임시틀니를 사용합니다.
- 인상 채득 — 본을 떠서 제작을 준비합니다.
- 제작 — 흡착이 일어나도록 움직이는 조직까지 덮는 형태로 만듭니다.
- 장착 — 끼워보고 눌리는 부위를 확인합니다.
- 조정 — 아픈 부위를 다듬으며 여러 번에 걸쳐 맞춥니다.
- 유지 관리 — 정기적으로 수정하고 수리합니다.
부작용과 한계
- 처음에는 이물감이 크고 역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입천장 뒤쪽까지 덮어야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 잇몸이 눌려 아플 수 있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가라앉으면서 특정 부위가 더 눌리기도 합니다.
- 무작정 깎으면 유지력이 약해져 툭툭 떨어집니다. 조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적응까지 보통 2~3개월이 걸립니다.
- 틀니를 오래 쓰면 잇몸뼈 흡수가 진행됩니다.
- 임플란트만큼 씹는 힘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잘게 잘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보험 틀니는 진료를 시작한 병원에서 마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주의사항
| 항목 | 방법 | 이유 |
|---|---|---|
| 잘 때 | 빼서 찬물이나 세정액에 보관 | 하루 종일 눌린 잇몸을 쉬게 합니다 |
| 세척 | 세척액과 부드러운 칫솔로 | 음식물이 끼면 잇몸이 눌려 붓습니다 |
| 식사 후 | 한 번씩 빼서 씻기 | 틀니 아래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
| 뜨거운 물 | 피하세요 | 플라스틱 재질이라 변형됩니다 |
| 직사광선 | 피하세요 | 같은 이유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
| 식사 | 음식을 잘게 잘라서 | 임플란트만큼 씹는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
| 떨어질 때 | 내원해 수정 | 그래도 유지가 안 되면 틀니 접착제를 쓸 수 있습니다 |
비용
| 항목 | 단위 | 비용 |
|---|---|---|
| 부분의치 | 1악 | 200만원 |
| 임플란트 의치 | 1악 | 200만원 |
| 총의치 | 1악 | 200만원 |
| 즉시의치 | 1악 | 70만원 |
자주 묻는 질문
틀니가 너무 크고 두꺼운데 더 깎을 수 없나요?
한계가 있습니다. 틀니는 고무 흡착판처럼 공기가 빠져나가며 붙는 원리인데, 입안에는 단단해서 움직이지 않는 부위와 말랑해서 움직이는 부위가 섞여 있습니다. 움직이는 조직까지 덮어야 흡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줄이면 편해지는 대신 식사하거나 말할 때 떨어집니다.
언제쯤 적응되나요?
보통 2~3개월 정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처음에는 이물감이 크고 역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입천장 뒤쪽까지 덮어야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왜 임시틀니를 먼저 하나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치아를 뽑으면 잇몸뼈가 서서히 흡수되면서 모양이 바뀌는데, 그 기간 동안 임시틀니를 쓰며 수정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함께 하는 경우에는 인공 뿌리와 뼈가 붙는 동안 바로 힘을 받으면 불안정해질 수 있어 임시틀니를 권합니다.
건강보험 틀니는 어떤 조건인가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7년마다 한 번씩 본인부담금 30%로 보험 틀니를 할 수 있습니다. 제작 후 3개월 이내 6회까지 유지관리도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고, 그 이후에도 소정의 비용으로 수정과 수리가 가능합니다.
틀니를 만든 병원에서 계속 다녀야 하나요?
건강보험 틀니는 진료를 시작한 병원에서 끝까지 마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는 만들면 끝인가요?
아닙니다. 사용하면서 아프거나 눌리는 문제가 계속 생기기 때문에 보완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잇몸뼈도 시간이 지나며 변하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용은 얼마인가요?
부분의치와 총의치는 각 1악당 200만원, 임플란트 의치도 200만원이며 즉시의치는 70만원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본인부담금 30%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