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이식 임플란트
임플란트를 심을 뼈가 부족한 경우 골이식재로 뼈를 먼저 만들어 식립 조건을 갖추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단단히 고정되는 구조물이라, 뼈가 부족하면 식립이 어렵거나 오래 쓰기 힘듭니다. 뼈이식은 부족한 부위에 골이식재를 채워 식립 조건을 먼저 만드는 치료입니다.
뼈가 부족한 채로 심으면 나사가 비쳐 잇몸이 검게 변하거나, 세균이 번식해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임플란트가 잇몸 밖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몇 년 뒤 다시 심어야 하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이식재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조건이 맞으면 본인의 것을 씁니다. 뽑아야 하는 치아가 있으면 그 치아를 가공해 뼈로 만드는 자가치아골이식술이 가능하고, 본인 혈액에서 뽑은 PRF를 함께 섞기도 합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임플란트를 하려는데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경우
- 치아를 뽑은 지 오래되어 잇몸뼈가 내려앉은 경우
- 잇몸병으로 잇몸뼈가 녹은 경우
- 골다공증이나 당뇨가 있어 뼈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 이를 뽑는 것과 임플란트가 비슷한 시기에 계획된 경우
- 외부 이식재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
내이처럼치과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먼저 CT로 남은 잇몸뼈의 높이와 두께를 확인합니다. 부족한 정도에 따라 식립과 동시에 이식할지, 뼈를 먼저 만들고 나중에 심을지 정합니다.
뽑아야 하는 치아가 있다면 자가치아골이식술을 검토합니다. 사랑니나 잇몸병으로 흔들려 발치가 필요한 치아를 세정하고 가공해 골이식재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치아를 쓰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거의 없고 염증 반응도 적습니다. 감염 확률이 낮고 뼈가 잘 생성되어 전체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PRF를 함께 사용합니다. 수술 전에 채혈해 원심분리기에 넣으면 혈소판이 고농도로 농축된 젤리 형태의 층이 분리되는데, 이것을 골이식재와 섞어 사용합니다.
PRF는 본인의 혈액이라 면역 거부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지혈 효과가 있고 뼈 형성을 돕는 성장인자가 풍부해, 회복 기간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이식 후에는 뼈가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식 범위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6개월이 걸립니다.
위턱 어금니 부위에 뼈가 부족하면 상악동 거상술을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 과정
- CT 진단 — 남은 잇몸뼈의 높이와 두께, 상악동·신경관 위치를 확인합니다.
- 이식 방법 결정 — 식립과 동시에 할지, 뼈를 먼저 만들지 정합니다.
- 이식재 준비 — 뽑을 치아가 있으면 세정·가공해 자가치아 골이식재로 만듭니다.
- PRF 준비 — 필요하면 채혈 후 원심분리로 PRF를 만들어 섞습니다.
- 골이식 — 부족한 부위에 이식재를 채웁니다.
- 치유 기간 — 뼈가 자리 잡을 때까지 대체로 3~6개월 기다립니다.
- 임플란트 식립 — 조건이 갖춰지면 픽스처를 심습니다.
부작용과 한계
- 이식한 뼈가 자리 잡지 못하면 임플란트 식립이 미뤄지거나 다시 계획해야 합니다.
- 감염, 조기에 힘을 받는 것, 흡연, 조절되지 않는 당뇨는 골이식 실패 위험을 높입니다.
- 골이식을 하면 치유 기간이 필요해 전체 치료 기간이 길어집니다.
- 이식 범위가 넓을수록 붓기와 불편감이 크고 회복도 오래 걸립니다.
- 자가치아골이식은 뽑을 치아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다른 이식재를 씁니다.
- 골다공증 약을 복용 중이면 별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용
| 항목 | 단위 | 비용 |
|---|---|---|
| PRF | 10cc당 | 10만원 |
| 상악동 거상술 (window opening) | 1회 | 150만원 |
| 상악동 거상술 (CAS KIT) | 1회 | 100만원 |
| 기본 골이식술 | 1회 | 70만원 |
| 자가치아 뼈이식 | 치아 1개 | 20만원 |
자주 묻는 질문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잇몸뼈가 부족한 상태로 임플란트를 심으면 오래 쓰기 어렵습니다. 나사가 비쳐 잇몸이 검게 변하거나, 세균이 번식해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임플란트가 잇몸 밖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뼈가 충분해야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습니다.
자가치아골이식술이 무엇인가요?
뽑아야 하는 본인의 치아를 세정하고 가공해 골이식재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사랑니나 잇몸병으로 흔들려 발치가 필요한 치아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치아로 만든 이식재는 무엇이 좋은가요?
본인의 것을 쓰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거의 없고 염증 반응도 적습니다. 감염 확률이 낮고 뼈가 잘 생성되어 전체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부 이식재에 거부감이 있는 분께도 선택지가 됩니다.
PRF는 무엇인가요?
수술 전에 채혈한 본인의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혈소판을 고농도로 농축시킨 것입니다. 젤리 형태로 분리되며 골이식재와 섞어 사용합니다. 본인의 혈액이라 면역 거부 반응이 거의 없고, 뼈 형성을 돕는 성장인자가 풍부합니다.
임플란트 하는데 왜 채혈을 하나요?
PRF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채혈한 혈액을 원심분리해 얻은 PRF를 골이식재와 함께 사용하면, 지혈에 도움이 되고 회복 기간을 줄이며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뼈이식을 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이식 범위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6개월 정도 기다린 뒤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뼈가 부족한 정도에 따라 식립과 동시에 이식하기도 합니다.
뼈이식 비용은 얼마인가요?
자가치아 뼈이식은 치아 1개당 20만원, 기본 골이식술은 70만원입니다. 위턱 어금니 부위에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한 경우 방식에 따라 CAS KIT 100만원, window opening 150만원입니다. PRF는 10cc당 10만원입니다.
PRF는 보험이 되나요?
2026년 3월부터 PRF를 활용하는 일부 치과 치료가 비급여 항목으로 정식 등재되었습니다. 비급여 등재는 보험이 적용된다는 뜻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발치 부위의 치유가 지연되는 드라이소켓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80%의 선별급여가 적용됩니다.
PRF를 쓰면 없어진 잇몸뼈가 다시 생기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PRF는 조직이 회복되는 환경을 보조하는 재료이지 뼈를 만들어내는 재료가 아닙니다. 남아 있는 뼈와 잇몸의 상태, 손상된 범위, 수술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