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인다면
웃을 때 윗잇몸이 3mm 이상 보이는 상태를 흔히 거미스마일이라고 부릅니다. 다만 이는 병이 아니라 얼굴 구조와 근육 움직임의 개인차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므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개선을 원하신다면 원인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원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이 과도하게 움직이는 경우,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는 경우, 위턱뼈 자체가 길거나 앞으로 나온 경우입니다.
원인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 원인 | 설명 | 접근 |
|---|---|---|
| 근육 과활성 |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이 강하게 움직여 잇몸이 많이 드러남 | 보톡스로 근육 움직임을 줄임 |
| 잇몸 과성장 | 잇몸이 치아를 덮고 있어 치아가 짧아 보임 | 치은성형술로 잇몸 라인을 정리 |
| 골격 문제 | 위턱뼈가 길거나 앞으로 나와 있음 | 교정 또는 수술을 동반한 교정 검토 |
세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웃을 때의 움직임과 잇몸 라인, 골격 상태를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보톡스로 접근하는 경우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해 움직임의 폭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움직여 잇몸이 드러나는 경우에 적용합니다.
시술 자체는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근육 움직임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유지하려면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
잇몸 과성장이나 골격이 원인이라면 보톡스만으로는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원인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치은성형술로 접근하는 경우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어 치아가 짧아 보이는 경우에는 잇몸 라인을 다듬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치아의 드러나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잇몸이 보이는 비율이 줄어듭니다.
다만 잇몸 아래 뼈의 위치와 치아 뿌리의 길이를 함께 봐야 합니다. 무리하게 잇몸을 줄이면 뿌리가 드러나거나 잇몸이 다시 자라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알아두실 점
- 잇몸이 보이는 것 자체는 병이 아닙니다. 치료가 필수인 상태가 아닙니다.
- 보톡스는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아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
- 원인이 골격에 있다면 보톡스나 잇몸 시술만으로는 변화가 제한적입니다.
- 잇몸을 무리하게 줄이면 뿌리가 드러나거나 잇몸이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 결과는 얼굴 구조와 근육 움직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웃을 때 잇몸이 보이면 치료해야 하나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잇몸이 드러나는 것은 얼굴 구조와 근육 움직임의 개인차이지 질환이 아닙니다.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보톡스만 맞으면 해결되나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이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이 원인이라면 보톡스로 접근할 수 있지만,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거나 위턱뼈 자체가 길다면 보톡스만으로는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보톡스 효과는 얼마나 유지되나요?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근육 움직임이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유지하려면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
잇몸을 잘라내면 다시 자라지 않나요?
다시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 아래 뼈의 위치와 치아 뿌리 길이를 함께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줄이면, 뿌리가 드러나거나 잇몸이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